Bobby Brown 아이섀도 하나로 출근 메이크업 해결 | 바비브라운 토스트 (Toast)
우앙! 인생템 발견.
나처럼 일어나서 샤워하고 머리감고 화장하고 나오는데 "30분" 쓰시는 직장인 여성 분들을 위한 꾸르템이라 추천해본다!!
바비브라운 토스트 아이섀도우
(BOBBI BROWN - TOAST)
한국가격 : 37,000원
급하게 뜯었어요..
온라인에서 음영 메이크업 3대장 중의 하나로 유명한
바비브라운 토스트 컬러 아이섀도다.
음영 메이크업 3대장 (아이섀도)
-맥 소바
- 로라마르시에 진저
-바비브라운의 토스트
이라네요?ㅎㅎ
나는 맥 소바를 거의 3번째 쓰고 있는데,
매트하게 마무리가 되고
부은 눈두덩이가 안되서 좋다.
특히 펄이 많이 없어서
쌍커풀 라인에 파데끼임을 방지하는데는 짱이어서
화장할 때 한두번만 슥삭-해줬는데
약간 어두운 면이 있어서
넓은 면적에 쓰면 좀 어색하기도하다.
(그래도 맥 소바 사랑해요)
요 바비브라운 토스트는 그것보다 조금 더 연하고
살구빛이라 맥소바가 어두워서 꺼렸던 분들!
그리고 "청순한 데일리 메이크업을 하고싶다"
하는 분들께 강추강추!!!
데일리로 용들은 꼭 메이크업 브랜드에서하나씩 산다.
저렴이 쓰는 거 보다 어차피 하나 사면 주구장창쓰니
좀 비싸고 아깝긴 해도
오히려 쓸데없는 거 안사게 되어 좋고
바비브라운 토스트/맥 소바 비교
확실히 바비브라운이 더 밝은 살구빛
용량도 많고
발색 비교!
바비브라운 - 매트함 (펄 없음)
맥 소바 - 약간의 펄 있음.
바비브라운 토스트만 바르고 아이라이너까지 그려준 상태
더 좋은 것은
토스트로 먼저 베이스 깔고
맥소바로 쌍커풀 라인쪽으로 음영을 한번 더 주면
적당히 깨끗하면서 음영있는 눈 완성!
간단하다.. 나 같은 똥손에게는 ㅋㅋ
뷰티블로거는 아니지만
난 내가 써보고 좋은 것은 일단 올리는 편이라
요런 직장인들에게 추천합니다.
아침 바쁜 분들
눈화장 거의 안하는 분들
눈화장 하면 어색해서 안하시는 분들
아이섀도 안하면 쌍커풀라인에 잘 끼는 분들
=>끼임 방지로 굳굳! 가루가 고와요
좋은 건 나눠요
이상 예쓰욜의 뷰티팁이었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