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뷰티블로거도 아니고 화장품도 잘 모르지만
매일 출근을 위해 메이크업을 해야하는 일반 직장인
그래서 써보고 괜찮은 것들은 포스팅하고 있다.
다른 회사원B씨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내 돈주고 사서 쓰는 후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요
토니모리 브러시 세트
가격 : 원가 10,000원
구입: 8천원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인게로
브러시제품도 좋고 비싼 것들이 많은데
좋은 브러시는 달라도 너무 다르겠지만
나는 브러시에 돈을 쓰려는 내 자신이
과연 자격이 있는가
를 되묻게 된다...
대답은 "아니오...."
그렇지만 아이섀도를 바르려면 브러시가 있어야한다.
메이크업 브러시 선택 기준
가성비 좋고
모질이 나쁘지 않고
파우치에 넣을 수 있는 사이즈(휴대성)
넓게 바를 용 + 좁은 음영용으로 구분
브러시 커버가 있는 것
=토니모리 브러시세트였다.
일단 사이즈 ! 칭차내
통에 다섯개의 브러시가 들어있는데
개별로도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아서 적당하다.
브러시는 뚜껑이나 캡이 있으면 너무 좋으련만
시중에 나온 브러시 단품은 캡이 거의 없다.
왜요왜요왜죠???
그냥 간편한 캡을 같이 팔면 더 좋을텐데...
이 생각을 나만 한게 아닐텐데.. 도대체 왜일까?
나처럼 출근하면서 화장하는 사람들이 없는걸까?
꽉진 주먹 ㅎ
요 브러시는 작은 통에 다 들어가서
파우치에 넣어다니면서 여행갈 때 들고다니기도 간편
브러시는 다섯종류인데 필요에 따라
넓은 것/ 좁은 것 나눠쓰며 될듯하고
맨 오른쪽은 눈썹 그리는 용도로 쓸 수 있을 듯
모질도 쓰기에 전혀 나쁘지 않음!
용도별로 궁금해서 사이트펌
요렇게 쓰는 거라고
모질도 나쁘지 않고
블랙컬러라 이쁘기도 하고
잘 쓰고 있다!
개인적으로 브러시는
오래 쓰기엔 찝찝하고
세척해서 쓰기도 번거롭고
과연 세척이 잘 될까 의문스럽기도해서
저렴하게 쓰다가 바꿔주는 게 좋은 듯
브러시세트 필요해서 고민 중이라면
한번 고려해보세요
바비브라운/맥 그리고
기타 저렴이 브랜드(이니스프리...)
브러시세트들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결정했는데
가성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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