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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장브레통 (Paysan Breton) 무염 버터 I 마일드하게 주말 아침 토스트와 먹기 좋은 포션 버터

by YESYESYOL 2022. 7. 12.

주말 아침은 공식적으로 토스트를 먹는 날

이즈니 포션버터를 자주 먹는데 마트에 팔지 않아서

귀엽게 생긴 버터를 도전해보았다

페이장브레통 (Paysan Breton) 무염 버터

Paysan Breton (페이장 브레통) 이라는 프랑스 브랜드이고

파란색은 무염버터다. 소량으로 나눠져 있어서 집에서 먹기엔 아주 간편

용도: 아무요리

토스트, 샌드위치, 요리, 베이킹, 방탄커피...

요 브랜드 한국에선 아주 알려져 있진 않지만

방탄커피용/치즈 종류로도 애호가가 있는 듯 하다.

롯데마트/이마트에서도 판다

작은 상자인데 20개가 들어있다

가격은 8천원대

버터 보관은 냉장으로

빨간색은 가염버터, 파란색은 무염버터

보라색은 그 중간의 맛!

사이즈가 크지 않고 납작해서 1인당 1개 각각 먹기에 좋고 토스트 1개용 사이즈로 딱인 것 같다 ㅋㅋ

생긴 거 참 귀엽다

잘 구워진 따뜻한 토스트에 버뤄 촵촵

발라 먹기 좋게 먹으려면 먹기전 10분정도 전에 냉장고에서 꺼냈다 먹어도 되는데

나는 요렇게 갓 꺼낸 버터를 잘라서 (자르기 좋음)

따뜻한 토스트에 발라서 녹을려고 할 때쯤 먹는게 제일 맛있다

맛은 무염버터라 마일드하고 짜지않고 고소하다

버터바르고 무설탕잼까지 촵촵 발라서 먹으면

그야말로 주말아침에 행복한 치팅이 된다 ㅋㅋ

확실히 버터는 프랑스 제품이 다양하고 맛있는듯

큰 버터는 가격은 조금 저렴할 수 있으나

소분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고

또 잘라서 통에 넣어두면 모양도 별로고 신선하게 꺼내먹는 즐거움이 없으니

나처럼 일주일에 1~2번 정도 브런치로 가끔 먹는 사람들은 포션버터가 제일 실용적인 듯

재구매의사 있음!!

마일드하게 부담없이 집에서 먹는 포션버터

냉장고에 넣어두면 귀요미 아이템 되는

페이장 브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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