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et · Workout 운동 TIP

중급 브론저 태닝로션 I 파워플레이어 (by 디보티드 크리에이션) 좀 더 다크하고 진한 컬러를 원할 때

by YESYESYOL 2022. 7. 12.

요즘 2통째 사용하고 있는 브론저 태닝로션 리뷰

디보티드 크레이션의 "파워 플레이어" 


Devoted Creations 사의 "Power Player"

제조 : 미국

태닝로션 종류 : 브론저

가격 : 태닝샵 7~10만원선

직구시 4-5만원 선

용량 : 251ml, 15-20회 정도 사용 가능

특징 : 글루텐, 오일, 땅콩, 파라벤 무첨가. 모든 피부용

컬러 : 초중급자가 조금 더 다크한 브라운 컬러를 원할 때 추천

장점 : 다크한 컬러감, 바른 후 피부 자극이 적음

단점 : 옷에 묻어남이 조금 있음. 향은 괜찮으나 태닝 후 4시간까지 뭔가 꿉꿉한 향이 남 ㅠ

 


10회 정도 사용한 것 같다

태닝을 한 3년정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겨울에도 태닝을 꾸준히 했었다

이전에 사용하던 화이트 태닝로션도 참 좋았는데, 느끼기에 컬러감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브론저 (갈색) 로션을 선택해봤다. 결과적으로 컬러감은 만족!

태닝로션 샵마다 다르지만 브랜드가 아주 많고

오스트레일리안 골드, 디보티드 크리에이션, 밀레니엄 태닝, 제이미 브론즈, 하와이안 트로픽, 태닝파라다이스... 그 외 실외에서 사용할 때는 대중적인 바나나보트 등등 ?

사용해보지 않고는 추천하기도 힘들다 ㅋㅋ

태닝로션을 나누자면

베이스 :중급자. 컬러 베이스를 입힐 때

브론저 : 조금 더 다크하고 강한 컬러감을 원할 때

부스터 : 브론저와 섞어서 사용하여 더 강렬하고 효과적인 컬러를 원할 때

에프터로션 : 태닝 후 관리용

등이라고 하는데, 요 로션은 브론저 로션이다.

브론저 로션이니 컬러감도 갈색이다

글루텐, 오일, 땅콩(nut) 파라벤 무첨가 제품이다.

성분은 여러가지 인데 알로에베라잎즙, 카카오씨버터, 시어버터, 코튼꽃추출물, 쌀추출물 등등... 내가 아는 건 이정도이고 향은 부담스럽지 않은 꽃향이다.

그냥 노멀한 태닝로션 향. 코코넛 베이스의 조금 느끼한 태닝로션과는 다름.

장점은 태닝 후 컬러에 대한 만족감이 높다는 것이다. 1회 사용시 화이트계열 로션 2-3회 사용한 것과 비슷한 컬러구현이 가능한 것 같다. 아무래도 브론저다보니 태닝 직후에 조금 더 컬러가 올라와보이는 효과도 있는듯 하다.ㅋㅋ

단점은 옷에 좀 묻어남... 화이트계열과 브론저를 고민하다가 샵 직원분이 이건 묻어남이 있을 수 있어요~ 라고 이야기하셨었는데, 어차피 태닝 후엔 입은 옷에 향이 배서 세탁을 해야하고 태닝로션이야 세탁하면 지워지니까 컬러감을 위해 선택했던 로션이다.

또 다른 단점바르고나서의 냄새가 약간 꿉꿉한 로션 냄새가 난다는 점 ㅠㅠ

확실히 8만원 이상의 제품을 사용했을 때는 바르고 나서도 좋은 향이 났는데

요 로션은 태닝후에 로션냄새가 강하게 나서 어디에 가거나 누구를 만날 때 쪼금 주저되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태닝후엔 4시간 정도 샤워를 안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바로 어딘가 나가야할 때는 가볍게 물샤워 정도는 하고 나가는 편!

단점이 많은 것 처럼 썼지만 만족하며 사용중이다.

태닝샵에서 7-8만원 선에서 산 것 같은데 중급 로션중에는 저렴한 편이었다. 인터넷으로 개별구매하면 4-5만원으로 구매가능하지만 샵에서는 콜키지 차지가 있으니 어차피 샵에서 로션을 구매해서 써야한다.

발림성은 좋고 "촉촉한 편!" 매트하거나 뽀송한 느낌은 확실히 아니고, 약간 미끄러울 수도 있다.ㅋㅋ태닝로션이야 비슷하긴 하지만....

암튼 초-중급자 중에 여름을 맞이하야 컬러감을 더 입히고 싶을 땐

충분히 추천해주고 싶은 로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