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하나 사면 그것만 주구장창 사는 분들 계신가요.
접니다.ㅋㅋ
메.알.못이라
아이메이크업은 국민템 맥 소바 아이섀도로 음영만 주고 아이라인 그리고 마스카라로 끝!
진짜 소바는 몇 통 썼는데(엄청 오래쓰죠)
소바는 약간의 펄이 들어가 있는거 아시죠
제가 요걸로 눈썹까지 채워주고
아이브로우 펜슬로 마무리 하는데
늘 ... 약간의 펄감이 아쉬웠어요.
그리고 소바는 약간 노란끼?가 있잖아요.
그래서 조금 더 깔끔한 아이브로+섀도용으로
갈아탄 아이! 코르크 입니다.
그냥 코르크 컬러만 봤을 때는 소바랑 크게 다르지 않더라구요
사용하던 소바와 비교샷!
확실히 조금 더 다크하고, 펄감이 없어요
열어보겠습니다.
한눈에 보이죠?
손목에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왼쪽 소바
오른쪽 코르크
코르크가 진해보이긴 해도
눈 덩이에는 옅게 펴발라주고 쌍커풀 라인에는 한번 더 칠해주면 간편하게 음영 메이크업을 할 수 있어요.
소바는 덧칠하면 좀 더 노래지는 느낌인데
요 코르크는 깊어지는 느낌이 납니다! :)
그리고 아이브로용으로는 소바보다 훨씬 간편!!
(저는 펄이 없는게 좋아요)
소바 오랫동안 사용해보신 분들은
코르크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섀도는 사서 한번만 발라보면
앞으로 쓸건지 말건지가 결정 되는데
요 코르크 만은 만족도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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