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운동3 예쓰욜 Fitness I 운동가기 싫은 날도 많이 있죠 3.5 목요일의 기록 요즘 주6운동 채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운동 하러 못가는 분들 진짜 답답하실 것 같아요. 오늘은 그냥 아무말 대잔치 일기!! 얼마 전 술에 취해 실수로 제 집 문을 열고 들어오신 옆방사는 (회사 여자분) 분이 아침에 출근했더니 제자리에 까까를 놓고 가셨어요. 놓고 가시는길에 마주쳤는데 ㅋㅋ 정말 죄송하다고 또 그러시고 장문의 포스트잍까지 남기고 가셨어요. 미워할 수가 없는 캐릭터네요. 귀여우심.. 다들 술 조심 ㅋㅋㅋ 아침엔 요즘 삶은 계란 먹어요. 그거 아시죠?계란 삶아서 먹는 거보다 체에 쪄서 먹으면 맥반석 느낌나면서 훨씬 탱글탱글 해지는거!! 고구마 삶는 체반 있으신 분들은 계란 쪄서 드셔보세요. 굳굳 점심은 일반식. 하.. 그날 다가오나봐요 탄수화.. 2020. 3. 26. 예쓰욜 Fitness I 일하고 먹고 운동하고.. 또 뭐드라 지난 주의 Fitness 일기 안녕하세요. 간만에 일기쓰는 예쓰욜 입니다. 잘 지내구 계시죠. 저는 요즘 퇴근하고 여전히 운동하느냐고 바빴는데 왜 바빴는지 정말 모르겠답니다.ㅎㅎ 평일은 정말 간단하게 먹고 있어요. 점심을 외식하고 싶은 날은 나가서 먹고 아니면 깨끗한 도시락도 시켜 먹어요. 아침은 요즘 계란2+고구마 정도 그리고 커피나 코코넛을 마셔요 점심먹고 이사님이 마카롱 사주셨는데 안먹었습니다. 칭차내!!! 마카롱 칼로리 장난 아닙니다. 차라리 밥 반공기 더 먹는게 나을 거예요. 조금씩 먹는 간식들이 식사의 칼로리를 훌쩍 넘는 경우가 있어요. 물론 저도 단게 먹고 싶을 때는 너무나 맛있게 먹었겠지만, 이날은 땡기지 않더라구요. 먹기 싫은 날은 그냥 먹지 말기. 그러다 보면 .. 2020. 3. 21. 2.7 운동식단 | 운동 전 쪽잠의 힘 + 등운동 요즘은 퇴근하고 기력이 딸려서 30분씩 자고 운동을 가요. 제가 늘 예찬하는 “운동 전 쪽잠” 또 얘기해볼까나요. 백번 말해도 또 추천하고 싶어요. 저는 누우면 잘 자는 편이라 퇴근 후 잠깐 깊게 자고 일어나면 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는 느낌이에요. 물론 알람 4개는 맞춰놓고 더 누워있을 때도 있어요 최대한 어둡게 거짓말 안보태고 다시 개운하게 운동을 가면 저 스스로는 “하루를 두번 사는” 알찬 느낌이 들어요. 회사원 모드에서 -> 운동인 모드 ㅋㅋ 이렇게 두번이요. 퇴근 후 너무너무 피곤해서 저는 바로 운동 못가요. 아마 습관이 되어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퇴근하면 피곤한 게 정상 아니겠습니까. 각자의 방법으로 운동을 더 효율적으로 좋은 컨디션으로 할 노하우를 찾아가시면 더 좋.. 2020.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