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팅밀3 예쓰욜 Fitness I 운동,식단도 하는데 - "내 몸은 이제 살이 잘 찌는 몸이 됐다?" 느낄 때 안녕하세요!주말에 소소한 치팅을 한 예쓰욜입니다. 토요일 저녁으로 죠스떡볶이 시켜 먹었어요. 라볶이로... 면이 밀면이야... 튀김에 김밥까지 ㅠㅠ 떡볶이 한 6개월만에 시켜먹는 것 같아요. 식단하기 시작하면서 가끔 일반식을 하면 양조절이 안됩니다. 지방도 너무 맛있고 나트륨도 너무 맛있고 탄수화물도 너무 맛있어요. 사람들도 저보고 생각보다/예전보다 많이 먹는다고 해요. 먹는 방법을 잊어버린 것인지.... 그런이유에서 별로 치팅도 안하는데 한번 먹으면 살이 확 찌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 그래서 "내 몸은 이제 살이 잘 찌는 몸이 됐다!"라고 슬퍼하는 부분이죠. 그렇지 않아요. 사실 많이 먹었을 뿐ㅋㅋ 식단하시는 분들 공감 많으실 듯 합니다. 평소에 별로 운동량 많지 않아도 유지잘하시.. 2020. 3. 21. 호치민 일상 I 회식 휴식 오늘은 회식겸 다이어트도 휴식인 날입니다. 아침 : 삶은 계란 2, 식빵1+샹달프 무화과잼, 아몬드밀크 좋아하는 빵도 먹고, 탄수화물이 그렇다고 많지도 않은 적절한 아침메뉴인 것 같아요. 최근에 마트에서 고구마를 못해서 다른 것들로 아침을 연명하고 있어요. 고구마짜앙 점심 : 돈가츠 너무 팀분들이랑 점심을 안 먹었더니 제가 힘들어서 그런 줄 아셨나봐요. (아니면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어서 꼴보기 싫어서 안먹는 줄 ㅋㅋ으흠ㅋㅋ?) 어제 저녁에 야근하는데 바로 위에 소팀장님이 힘든거 있냐고 물어보셔가지구, 아이쿠 싶었네요. 사실 도시락 간단하게 먹으려고 싸왔지만, 팀이랑 다 같이 돈가츠 먹으러 #푸지로 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단하느라고 기름진거 안먹었는데 간만에 사람다운 음식 먹.. 2020. 1. 3. 치팅데이, 치팅밀 I 유지어터 식단관리 TIP (치팅데이 NO! 치팅밀 OK!) 유지어터의 식단관리 방법 기껏 살 뺐는데, “유지”라는 말 자체가 또 다른 부담과 두려움을 주는 것 같다.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유지어터가 되었다면, 이미 당신은 가장 어려운 퀘스트를 깬 것이다. 박수 짝짝짝!!!!일단 노력한 스스로에게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할 일이다. 하지만 사실 나는 감량을 멈추고 유지어터로 돌아설 때 굉장히 두려웠다. 감량할 때는 식단을 극히 제한해서 먹다보니 강박이 생겨 버린 것인데, 달걀 흰자에서 일반식으로 돌아가려니 한끼 먹는 것도 무서웠다. 더 이상 빼는 것도 아닌 “유지”를 하는 것에 대한 막막함이 앞섰다. (절제했던) 식단을 조절하지 않으면 다시 살찌지 않을까? 외식을 하면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을까? 틀린 걱정은 아니다. 만약 섭취한 칼로리.. 2019.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