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혼자여행코스1 파리 솔로 여행 I 사랑해요 Paris 작년 2월 연휴에는 혼자 스페인 바르셀로나 - 프랑스파리 일정으로 9박10일간 유럽여행을 다녀왔다. 자발적 고독 - 가끔씩 혼자하는 여행은 부족한 에너지를 충전해준다. 그래서 생각난 김에 올려보는 프랑스 파리에 대한 기억들. 2월의 파리는 굉장히 추워서 여름나라 베트남에서 날아간 나는 살이 쏙빠지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그래도 한국에 비해선 춥다고 하기 미안할 날씨. 파리에서는 스냅사진도 찍고 (파리스냅가치 윤승준 작가님) 루브르 박물관에서 반나절 투어도 했다. 가이드님 완전 열정을 다해주시는 유쾌한 여자분이셨다. 요 각도는 루브르 박물관에서 막 나와 그 앞에 있는 피라미드를 본 방향이다. 저 건너편엔 튈르리 정원이 있다. 역광?이라 어둡게 나옴. 루브르를 나오자마자 찍은 방향 반대.. 2019.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