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 조절하기 <2편> 야식 참기

야식이라는 이름 뒤에 참으라는 말은 붙이지 마세욧!!!! 했던 게 나다 ㅋㅋㅋ

그런 나에게 야식의 유혹을 극복하게 해준 강력한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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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을 참은 다음 날, 내 몸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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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성"이라고 들어보았는가..

우리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게끔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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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전해질 농도(나트륨)을 조절하기 위해 뇌가 물을 더 먹도록 지시하듯이

배가 고프면 혹시나 살이 빠질세라 음식이 생각나게 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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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시 마의 몸무게 벽에 다들 부딪히게 된다. 계속 덜먹고, 더 운동하는데 왜 추가 감량이 되지 않을까...?

우리 몸이 항상 같은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 항상성 때문이다. 이 항상성을 깨려면 엄청난 정신력+나와의 싸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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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보쌈, 떡볶이... 야식이 너무 먹고 싶을 때

-> 야식을 시켜서 먹으면 내 살찐 몸을 그대로 유지시키기 위한 항상성이 잘 발휘되고 있는 것이고

-> 참고 잔다면 그 항상성을 깨서 살빠지는 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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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이 생각나면, 참아보자. 항상성을 깨서 살빠지는 몸으로 만들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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