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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Beauty & Fassion

CHANEL 향수 대체로 좋은 - 샤넬 가브리엘 헤어미스트 (40ml 72,000원) 칙칙

by YESYESYOL 2020. 6. 7.

안녕하세요. 예쓰욜입니다!

선물받은

샤넬 가브리엘 헤어미스트 후기입니다.

샤넬 향수 진짜 너무 비싸잖아요

그런데 그보단 값싸게 향수 역할을 하는 괜찮은 아이템이 바로 헤어 미스트! 저는 헤어 미스트가 있는 줄 처음 알았네요. ㅋㅋ

정가는 $65불이고

한화로는 72,000원이네요.

절대 싸지 않다...

샤넬이니까.......빠직

헤어 미스트 제품들은

샤넬의 대표적인 향수에는 하나씩 있네요.

No5, 가브리엘, 코코마드모아젤, 샹스,알뤼르

그 중에서도 가브리엘 헤어 미스트가 비싼데

왜인지 이유는 모르겠네요..

자자! 언빡씽!

최근에 선물로 받았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샤넬 헤어 미스트를 써보다니...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용으로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가브리엘은 처음 써봐요

용기는 매끈한 유리가 아니고

뭐라고 하죠.. 실키한 유리

그래서 그립감이 좋습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마치

태양의 신비로움을 머금은 것 같은

황금색이네요 :)

GABRIELLE CHANEL HAIR MIST

가브리엘 샤넬 빠르펭 슈브

태양빛을 머금은 빛나는 플로랄 향기의 가브리엘 샤넬 헤어 미스트.

풍부한 포뮬러와 함께 머릿결은 빛이 나며, 부드러워집니다.

반투명한 유리로 만들어진 정사각형 보틀은 어디서나 쉽게 휴대하여 향을 입을 수 있습니다.

성분

가브리엘 샤넬은 이국적이고 강렬한 쟈스민, 생동감 넘치는 과일 향이 매력적인 일랑일랑, 신선하고 반짝이는 오렌지 블라썸, 그리고 부드럽고 섬세한 그라스 튜베로즈로 구성된 4가지의 꽃향기가 어우러져 완성된, 빛을 발하는 플로랄 향입니다. 태양의 빛을 머금은 플로랄 향

가브리엘 향수 히스토리

가브리엘은 향수를 지칭하는 이름이기도 하지만, 특별한 여성이었던 코코 샤넬을 지칭하는 이름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기존의 규칙을 바꿔 역사를 새롭게 쓴 여성입니다. 열정적이며 자유로웠던 영원한 반항아 가브리엘은 자신이 원하는 여성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가브리엘 샤넬 향수를 입는다는 것은 자신만의 강렬함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생기 넘치는 아름다움을 뽐내며 자신만의 길을 걷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용방법

스타일링 하기 전, 브러쉬나 모발에 직접 스프레이 해주세요.

향은 가브리엘 향수와 동일해요. 가브리엘 향수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향만의 독특한 정체성이 있죠. 지나가면서 이 향을 맡으면 "아, 가브리엘이다." 이렇게 알 수 있을 정도예요. 특히 강남역...에 가면 많이 맡을 수 있는 향이기도 하지요 ㅋㅋ 직장인분들도 아주 많이 많이 쓰시는 향수죠.

사용법을 보면 스타일링 전 뿌려주라고 하지만 저는 향이 날아갈까봐 드라이를 하고 마지막에 모발을 정리하면서 뿌려도 될 것 같아요. 출근/외출 할 때 양쪽 머리에 한번씩 칙칙 뿌려주면 하루종일 향이 나는 신기한 아이에요. 머릿결도 더 부드러워 지는 것 같고!

그리고 잠깐 외식해서 머리에 냄새가 베었다거나

향수를 뿌리기엔 조금 부담스러울 때는

들고 다니면서 머리에 뿌려줘도 좋은 것 같아요.

(머리 안감은 날 꿀..)

가브리엘 향수가 50ml에

166,000원..뜨악 넘 비싸죠

그런데 가끔 가성비 좋게 샤넬 향수 느낌 내고 싶을 땐

충분히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No5나 샹스도 한번 사보고 싶을 정도 :)

공홈 한번 구경해보세요!

 

www.chan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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