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식단 | 맛있닭 - 즐겨먹는 제품들, 언빡씽

요즘 코로나로 운동을 쉬고 있는 와중에

확찐자에 대한 두려움이 다시 시작되었어요

올해는 정말!! 운동하기 힘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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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회사에 점심 도시락을 많이 싸다니는데, 요즘은 회식도 별로 없고 유일하게 동료들과 이야기 할 떄가 점심시간 뿐이라 ㅠㅠ 식단 도시락 하는 직장인분들은 소외감을 느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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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와중에 코로나 재확산이 심각해지면서 다들 외식을 꺼리다보니, 자연스럽게 안에서 먹는 분위기가 형성이 되어 욜이는 요즘 편하게 도시락을 싸다니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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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도시락은

준비하기 쉽고, 먹고 나서 치우기 쉽고

데우지 않아도 되고, 냄새도 안나면서

탄단지 조합을 골고루 채우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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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닭 제품들이 괜찮아서 이번에 한번 더 구매를 했습니다.

총 10만원 어치정도예요.

여러번 나눠 시키기도 귀찮고 저는 하루에 한끼정도는 제품을 먹고 있어서 많이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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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는 랭킹닭컴 사이트에서!

광고..아닙니다..ㅋㅋㅋ

랭킹닭컴

No.1 닭가슴살 순위스토어,닭가슴살 식단,헬스,훈제,소세지,추천 요리법

rankingdak.com

아이스박스 포장 잘되어 오네요.

저녁늦게 퇴근하고 찾았는데도

완전히 얼어있었어요

짜잔

ㅁ....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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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광고도 아니고

제가 몇가지 시도해보면서 괜찮은 제품들을 위주로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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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있닭 스팀 닭가슴살 고추맛

맛있어요!!

크기도 작아서 젓가락으로 집어먹기 편하고요

고추맛이라서 살짝 매콤해서

먹어도 덜 질리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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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이 자기가 먹어본 닭가슴살 중에 맛있닭 스팀라인이 제일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나도 그거 먹고 있었데! 하면서 신기해했던 적이 ㅋㅋ

1팩에 단백질 26g에 165kcal입니다.

착해요

간이 되어 있는 맛이지만

강한 양념을 싫어하는 저에게 괜찮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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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닭가슴살 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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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라피뇨맛 > 견과맛 ,현미맛, 훈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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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로 든든하고 특히 냄새가 덜 나고 간편해서 도시락으로 싸다니기 참 좋아요.

단백질 21g에 150kcal이니

소시지하나면 한끼에 따로 단백질을 채울 필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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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냉동실->냉장실에 내려놨다가

아침에 해동 1:30초 or 전자렌지 30초 돌려서

살짝 따끈해질 떄 들고 나오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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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돌리려면 입구를 살짝 뜯어야하는데 그러면 안에있는 물이 샐 수도 있으니까 저는 뜯지 않고 살~짝만 데워서 나온답니다.

견과맛도 씹히는게 있어서 좋더라고요

저는 요 닭가슴살 소시지는 점심에만 먹어요

저녁엔 별로 생각도 안나고

저녁으로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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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더담은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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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제 친구가 강추해서 먹고 있는 도시락인데요. 사실 가격은 1팩에 5천원 정도로 저렴하지 않아요. 그것이 단점? 다만 1팩을 먹으면 딱 다이어트 식단에 적당한 "양"과 탄단지 조합이 좋아요.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는 그정도랄까..

 

특히 요 도시락은 데워먹어야 하기 떄문에 점심보단 운동가기 전 저녁으로 가끔 먹고 있습니다. 요 새우 볶음밥 버전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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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나오는 도시락들은 하얀색 흰자가 올라가있는데, 아직 안먹어봐서 1팩씩 시도해볼 수 있는 조합을 시켰어요. 제친구는 요 계란 흰자가 좀 비리다고 하던데, 먹어보고 도시락 후기는 남기도록 하겠습니다.ㅋㅋ

요고 뭔가 귀엽죠. 만두 입니다.ㅋㅋ

냉동실 거의 2칸이 다 찼네요

유통기한은 3달정도 되니 그안에 다 먹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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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냉동실 정리하면서 꺼낸

맛있닭 다른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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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만두와 10초 수비드예요

저는 만두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가끔 라면먹을때 (치팅?ㅎ) 만두먹고 싶을 떄 꺼내먹는데 괜찮아요. 맛도 있는데 한 3개 먹으면 먹기 힘들더라고요. 그치만 맛은 진짜 있어요. 스리라차에 찍어먹으면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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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수비드는 부드러운 닭가슴살이고, 잘려져 있지 않은 모양이에요. 안에 마늘인지 뭔가 덩어리가 있어서 쬐끔 지저분해지긴하는데, 간이 강하지 않아서 자주 먹고는 있는데, 딱히 뭐 .... 재구매의사가 없었던 걸 보면 ㅋㅋ soso였다.

주문하니까 카누 서비스도 주시더라고요

카누 시그니처? 새로 나왔나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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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간단하게 욜이는 도시락을 싸다니고 있습니다. 식단 관리가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지만 진짜 인간의 몸과 정신이 신기한게, 계-속 실패하고 또 하고 또하다보니까 그냥 이게 가장 편하고 쉬워요.

점심때 자극적인 음식들은 거의 생각이 안난답니다. 신기하죠! (물론 맛있는거 먹는 날 셀수없이 많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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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먹고 싶은걸 억지로 참고, 너무 가볍게 먹으면 저녁에 상상이상으로 입이 터질 수 있으니 모두 적당한 양과 적절한 메뉴로 식단을 잘 이어가보아요 코로나가 오든 태풍이 오든 지키는 사람들은 꾸준히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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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는 사람, 실패하는 사람 어느쪽이 되실 건가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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