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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t · Workout 운동 TIP

태닝로션 오일 추천 I 오스트레일리안 골드 Australian Gold Accelerator Lotion + Intensifier Dry Oil Spray

by YESYESYOL 2019. 9. 17.

나의 최애 태닝제품 브랜드

오스트레일리안 골드의 

로션과 드라이오일을 소개해본다.

 

 

베트남의 최대 강점!

1년 내내 여름이라는 것=1년 내내 자연 태닝을 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2년 째 틈틈이 자연태닝을 해주고 있다 (바다,수영장..)

 

 

태닝을 도와줄 태닝로션/태닝오일을 찾아본 결과

이 제품이 가장 유명하기도 하고 태닝 제품 전문 브랜드여서 결정! 써본 결과는 대만족!

하나 사면 6개월 정도는 쓰는 것 같다.

태닝 입문자는 많은 제품 앞에 고민 말고 이 제품을 고르자!

촉촉함이 좋다= 로션 타입 (좌)

끈적함이 싫다=드라이 오일 스프레이 타입 (우)

오스트레일리안 골드 태닝 제품

(좌) 로션 (우) 드라이 오일 스프레이

 

 

 


1. 태닝로션

Accelerator Lotion / Bronzer

제품명 : 오스트레일리안골드 엑셀레이터 다크 태닝로션 브론저

용량 : 237ml

가격 : 약 2만원정도

향 : 약간 시큼하고 달달한 코코넛 향이 난다 (스프레이와 동일)

별점 : ★★★★★

로션 장점 :

내 생에 처음으로 구매한 제품이다. 로션이긴 하지만 뻑뻑하지 않고 묽은 제형이다.

가볍게 발리며 바르면 살짝 구릿빛 피부가 되는데 자연태닝시 그것과 가까운 톤으로 연출된다.

확실히 태닝로션을 바르지 않고 쌩몸으로 태닝을 했을때와 달리 태닝 후 몸에 촉촉함이 남아 있어 좋다.

무엇보다 해외 단기여행시 작은 통에 덜어다니기 좋다 >.< (안그래도 짐이 늘 많은 사람)

주변에 태닝 입문자가 있다면 주저없이 추천해주고 싶은 제품!!

 

로션 단점 :

-흰색 비치타올에 누웠을 때 살짝~ 묻어남은 있다.

-코코넛 향이 생각보다 강해서 코코넛 향 혐오자에게는 비추

​(대부분의 태닝로션에선 약간의 코코넛 향이 난다는 점 참고)

 

 

 

 

그냥 짜면 쭉 나온다

로션이지만 묽은 제형

 

 

 

 

 

2. 드라이오일

Bronzing Internsifier Dry Oil Spray

​\

제품명 : 오스트레일리안골드 인텐시파이어 브론징 드라이 태닝오일 스프레이

용량 : 237ml

가격 : 약 2만원정도

향 : 약간 시큼하고 달달한 코코넛 향(로션과 동일)

별점 : ★★★☆☆

 

 

 

오일 스프레이 장점 : 기능은 로션과 비슷하나, 로션보다 묽은 제형이다.

태닝 시 컬러가 조금 더 잘 올라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ㅋㅋ

손이 닿기 어려운 곳 (등) 에 쓰기 좋다.

췩췩췩- 야외 사용시 서양언니오빠들의 느낌과 간지를 낼 수 있다

 

오일 스프레이 단점 :

- 스프레이 부분이 다소 뻑뻑하다.

한 손으로는 뿌리고 한손으로 발라야하는데

두 손으로 뿌려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 여러 번 분사해야 충분한 양을 바를 수 있기에 성격이 급한 사람들은 답답할 수 있다.(저요?)

- 미세하게 분사 되는게 아니라서 뿌린 다음 어차피 한번 문질러줘야 꼼꼼히 바를 수 있다.

- 작은 통에 덜어 다니기는 불편하다

- 흰색 비치 타올 사용시 약간의 묻어남 있다.

 

 

오일 스프레이 손등에 두 번 정도 뿌린 모습. 로션보다 묽다

 

 

 

 


총평 : 태닝 입문자에게는 로션 추천.

해변가에서 칙칙 뿌리는 간지를 원한다면 오일 스프레이 추천 ㅋㅋ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운동을 시작하면서 

하얀 피부보다 

구릿빛 피부가 더 예뻐보인다! :) 

 

 

모두 예쁜 구릿빛 피부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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