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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조절8

예쓰욜 Fitness | 어렵지만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해봅시다! 안녕하세요. 하루의 에너지를 태울 길이 없어 슬픈 예쓰욜입니다. ​ ​ ​ 굳이 홈트안해도 식단조절만 하면 확찐자를 피할 수 있습니다만 운동없이 식단 정말 잘할 수 있는 사람 대한민국에 몇 명 될까요?ㅠㅠ 거~의 없다 봅니다.. 전 불가능합니다.. ​ ​ 퇴근 후 하루에 2-3시간은 꼭 운동이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신체활동에 시간을 쓰려고 하고 있어요. 조깅 1.5시간 + 홈트 1시간 뭐 이정도만 해도 벌써 2-3시간은 채울 수 있어요. ​ ​ 주말엔 거의 뭐 한 오후5시부터 10시까지 움직였어요. 저는 집에서 아주 특별하게 쉬고 싶을 때를 제외하고는 누워서 드라마나 티비를 보지 않는답니다. 오랜 자취 기간동안 티비를 잘 안보는 버릇을 해서 그런가봐요. 영화/드라마 보며 쉬는 거 역시 너무 좋은 휴식이죠... 2020. 4. 7.
먹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선택해서 먹기 요즘 잘 먹고 있어요 운동은 조금 쉬엄 쉬엄 하긴 하지만 식단=먹는 것에 그 어느 때보다 고민도 연습도 많이 하고 있달까요? ​ 식단에 대해 요즘 느끼는 부분들이 많거든요. ​ 정말 다이어트는 80퍼센트는 먹는 것에서 좌우되고, 식단성공 80%는 한번씩 터지는 것을 잘 컨트롤 하면서 습관을 유지해나가는 데 있는 것 같아요. ​ ​ 저도 잘 하다가도 가끔씩 터져서 마구마구 먹어대는 날들이 있는데, 이게 문제는 하루의 치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1-2년 동안 식단관리를 해온 사람이라도 한번 의지의 끈을 놓으면 과거 20여년간 갖고 있던 식습관(특히 나쁜 것들)로 돌아가는 건 순식간이죠. ​ ​ 저는 술을 잘 먹지 않는데, 술을 마시고 온 저녁이나 다음날에 탄수화물을 너무 갈구해서 컨트롤이 잘 되지 않아요ㅠ.. 2019. 11. 20.
치팅데이, 치팅밀 I 유지어터 식단관리 TIP (치팅데이 NO! 치팅밀 OK!) 유지어터의 식단관리 방법 ​ 기껏 살 뺐는데, “유지”라는 말 자체가 또 다른 부담과 두려움을 주는 것 같다.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유지어터가 되었다면, 이미 당신은 가장 어려운 퀘스트를 깬 것이다. 박수 짝짝짝!!!!일단 노력한 스스로에게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할 일이다. 하지만 사실 나는 감량을 멈추고 유지어터로 돌아설 때 굉장히 두려웠다. 감량할 때는 식단을 극히 제한해서 먹다보니 강박이 생겨 버린 것인데, 달걀 흰자에서 일반식으로 돌아가려니 한끼 먹는 것도 무서웠다. 더 이상 빼는 것도 아닌 “유지”를 하는 것에 대한 막막함이 앞섰다. ​ ​ (절제했던) 식단을 조절하지 않으면 다시 살찌지 않을까? 외식을 하면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을까? ​ 틀린 걱정은 아니다. 만약 섭취한 칼로리.. 2019. 9. 27.
다이어트시 식욕폭발 막으려면? 단백질을 많이 먹어라! ​ ​ 고단백 식사를 하면 오히려 식욕이 감소한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 고단백 식품들 ​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들 계란,고기,치즈 등을 많이 먹으면 평소보다 간식생각도 덜 나고 음식을 갈구하는 "식욕"도 억제 한다는 것입니다. ​ ​ ​ ​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는 "식욕을 제어하지 못해서"가 가장 클 것 같은데 식욕 조절이 가능하다면 실패 확률도 낮아지겠죠? ​ ​ ​ ​ 이건 과학적으로도 밝혀졌지만 다이어트+운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저는 실제로 "매우 많이" 느끼고 있어요. ​ 나의 경험: ​ 확실히 하루의 식단을 "단백질 위주" 혹은 일일 목표 60g이상을 채웠을 때 오히려 식사 중간의 간식생각도 덜 나고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아쉽지가 않더라구요. (이건 정말 다이어트 하면서 느낀점) ​ 그.. 2019. 9. 27.
식욕 조절하기 <1편> 먹는 나, 관찰하기 살을 빼려면 덜 먹고, 몸을 예쁘게 만들려면 근력 운동을 하세요. 한 유투버(이자 트레이너)가 한 말에 뼈를 맞는다. ​ ​ ​ ​ "왜 난 많이 안 먹는데.. 살이 안빠질까? 나는 왜.. 운동을 하는데 살이 안빠질까?" 내가 백번 천번 만번 해봤던 고민이다. ​ ​ ​ ​ 하지만 피하려고 해도 피할 수 없는 불변의 진리. 살을 빼려면 덜 먹어야 한다. 운동은 그 다음 쉐잎에 관한 문제다. ​ ​ 덜 먹는 것 자체는 쉽다. 다만 덜 먹는 것 이 전에 "식욕을 통제하는 것"이 너무 어려웠다. 주변에 특히 꼭 한 두명씩 있는 멸치같은 사람들. 식욕이 별로 없어서 먹고 싶은 것도 별로 없고, 먹으러 가도 조금만 젓가락질 하고 내려놓는 사람들이 너무 신기할 정도였다. 저렇게 먹으니 마른 걸 알지만, 나와 다르게.. 2019. 9. 27.
식욕 조절하기 <1편> 먹는 나, 관찰하기 살을 빼려면 덜 먹고, 몸을 예쁘게 만들려면 근력 운동을 하세요. 한 유투버(이자 트레이너)가 한 말에 뼈를 맞는다. ​ ​ ​ ​ "왜 난 많이 안 먹는데.. 살이 안빠질까? 나는 왜.. 운동을 하는데 살이 안빠질까?" 내가 백번 천번 만번 해봤던 고민이다. ​ ​ ​ ​ 하지만 피하려고 해도 피할 수 없는 불변의 진리. 살을 빼려면 덜 먹어야 한다. 운동은 그 다음 쉐잎에 관한 문제다. ​ ​ 덜 먹는 것 자체는 쉽다. 다만 덜 먹는 것 이 전에 "식욕을 통제하는 것"이 너무 어려웠다. 주변에 특히 꼭 한 두명씩 있는 멸치같은 사람들. 식욕이 별로 없어서 먹고 싶은 것도 별로 없고, 먹으러 가도 조금만 젓가락질 하고 내려놓는 사람들이 너무 신기할 정도였다. 저렇게 먹으니 마른 걸 알지만, 나와 다르게.. 2019. 9. 27.
식욕 조절하기 <2편> 야식 참기 야식이라는 이름 뒤에 참으라는 말은 붙이지 마세욧!!!! 했던 게 나다 ㅋㅋㅋ 그런 나에게 야식의 유혹을 극복하게 해준 강력한 문구. ​ ​ 야식을 참은 다음 날, 내 몸은 바뀐다. ​ ​ ​ "항상성"이라고 들어보았는가.. 우리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게끔 설계되었다. ​ ​ ​ ​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전해질 농도(나트륨)을 조절하기 위해 뇌가 물을 더 먹도록 지시하듯이 배가 고프면 혹시나 살이 빠질세라 음식이 생각나게 끔 만든다. ​ ​ ​ ​ 다이어트시 마의 몸무게 벽에 다들 부딪히게 된다. 계속 덜먹고, 더 운동하는데 왜 추가 감량이 되지 않을까...? 우리 몸이 항상 같은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 항상성 때문이다. 이 항상성을 깨려면 엄청난 정신력+나와의 싸움이 필요하다. ​ ​ ​ ​ 치킨,.. 2019. 9. 27.
식단관리 TIP I 절식은 절대 NO NO, 식욕참기? 다이어트(체지방 감량)의 8할은 "먹는 것"이 좌우한다. 이말엔 백번 동의 ​ ​ 식욕은 제어가 매우 어려운 욕구다. 당신이 식탐과 싸우고 있다면? 그것은 지극!!!!히 정상. 세상에 다 날씬한 사람만 있게? ​ ​ ​ 다이어트가 절실할 수록 그리고 여태껏 쏟은 노력이 많으면 많을 수록 "먹는 것"에 대한 중요성 인식 + 플러스 강박이 생기기 마련이다. ​ ​ 오히려 다이어트 이전보다 더 먹는 것 조절이 힘들어진 상태가 될 수 있다. ​ ​ ​ 솔직한 나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 약 2년차 운동+식단조절을 병행하며 1년넘게 아침을 고구마를 먹고 집에선 닭가슴살을 먹으며 살이찌면 다이어트를 하는 유지어터지만 그리고 식욕을 잘 조절하는 때도 있긴 하지만 ​ ​ ​ 그전에 없던 현상 하나는 음식 하나를 먹어도.. 2019.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