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닝10회차 | 내가 다니는 태닝샵 (공덕역 맥스왁싱&태닝)

간만의 Fitness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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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온 후

몇년간의 야외태닝으로 보기 싫어진 수영복 자국을 없애기 위해 정기적으로 태닝을 받고 있다.

10회차 되니 겨우 사라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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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홍대에 I LOVE TAN을 타녔는데

여기는 친구 추천으로 한번 왔다가

계속 꾸준히 다니고 있는 곳이다

(집에서 5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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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갈때마다 너무 만족하고

가격도 합리적이고

무엇보다 직원분들의 배려가 남다른 곳이라

포스팅할 겸 태닝일기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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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1도 없는 동네 태닝샵 홍보ㅋㅋㅋ

좋은 곳은 나누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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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

맥스왁싱&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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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 2번 출구

롯데캐슬 아파트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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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토)

11:00 ~ 21:00 밤9시까지

무료주차가능

 

 

 

일단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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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 전문샵!이다.

브라질리언 왁싱, 눈썹, 팔다리/겨드랑이, 인중, 뒷목 등등등... 왁싱 교육까지하는 곳

(뒷목 왁싱을 받아봤는데 시설이 남다르다)

그리고 태닝 시설도 잘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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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닝 : 24회 33만원

(기존 회원권이 있다면 20%할인

24회 = 26만원)

시설에 비해 비싸지 않은 합리적인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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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러가지 프로모션이나

할인 이벤트도 많이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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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엄청 깔끔하다

들어가면 고급...져

들어가면 개인용 태닝오일이 다 키핑되어있다

회원제/예약제라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하는데

(카톡친구 등록 후 예약가능)

좋은 점은 예약 후 방문을 하면

내가 키핑해놓은 태닝로션을 다 방에 준비해준다.

이,이런 대접받는 느끼임..!!!!!!

좋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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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닝 회원권에 로션비용까지 포함이고

개인용 로션을 사용할 경우 콜키지로

회원권의 20%를 내야한다**

그냥 샵 제품을 쓰면 됨

(유명한 오스트레일리안 골드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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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룸***시설이 최고다!

기존에 다른 태닝샵들은 가게안에 부스만 따로 만들어 둔 곳들이 많은데 맥스왁싱&태닝샵은 1인실로 따로 구분되어 있다는 점

샤워실, 탈의실, 그리고 태닝부스가 있는데

샤워실은 사용은 하지 않도록 되어있고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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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닝오일, 썬캡, 보호안경,

수건, 등등등이 다 구비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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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에는 썹캡에 일회용 부직포?를 갈아서 새로 갈아준다.

깔끔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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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오랜만에 태닝이라 5분정도부터 시작했다.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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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

헬스장이랑 태닝샵이랑 지하철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엄청 편하다. 운동 후 샤워하고 태닝받고 집에오면 꿀꿀!!

5~6회차

1회차에 5분 -> 2회차에 6분 ->3회차 8분..

5~6회차 : 10분이상씩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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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컬러가 확실히 올라온다

중간체크

5~6회차에는 그냥 톤이 살짝 달라진 느낌이고 많이 까매지진 않는다.

초보자의 경우에 피부가 화상을 입거나 빨갛게 부을 가능성이 있어서 태닝 시간을 서서히 올려주신다고

7회차

조금씩 톤이 어두워진다

3년간의 야외태닝으로 인한 수영복 자국이 거의 지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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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차

샤워할 때나 헬스장에서 거울을 보면 확실히 피부가 구릿빛으로 변하고 있는 듯 ㅋㅋ

9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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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행히 태닝 후 가려움이나 부작용이 없어서 15분이상으로 받고 있는 중

사진이 밝아 잘 안나왔지만

많이 구릿빛이 되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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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정도까지는 일주일에 최소 2번정도 받았고

이제는 일주일에 1회씩(16분) 받고 있는데 컬러가 잘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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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태닝을 정기적으로 받으면 건강한 피부톤을 유지할 수 있고

특히 운동하면서 더 동기부여도 되는 효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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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단위로 예약이 가능한데

노쇼는 금물**이고!!

(패널티도 있음)

가급적 1일전에는 예약을 추천..

당일 예약도 여러번 했지만

안되는 날도 많았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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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닝 후 샤워는 적어도 2~3시간 후에 해야 태닝컬러가 더 잘 올라온다. ** 태닝 후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가렵다면 알로에 같은 보습제품을 잘 발라주고, 피부가 건조해지면 로션을 잘 발라줘야 각질이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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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마포/공덕 거주하는 직장인들의 경우에

9시까지 하니까 퇴근하고도 들릴 수 있어서

그게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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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서비스를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미리 예약을 하고 꼭 예약시간에 늦지않게 도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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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한번씩은 꼭 나를 위한 투자(?) 시간으로

태닝을 받고 있는데 관리하는 느낌도 들어서

아주아주 굳굳!!!

겨울에도 쭉 태닝을 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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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엔 거의 하얗고 뽀얀 피부를 선호하는데

특히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도전해볼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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