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매트 립스틱 | 702 DANGEROUS 흰 피부에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안녕하세요. MAC 매트 립스틱을 아주 사랑하는 욜입니다.

저는 립스틱을 항상 들고다니면서 수시로 바르는 편이라 정말 빨리 잘 쓰는 것 같아요 ㅋㅋ

어떤 분들은 하나사서 몇년씩 쓰시기도 하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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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컬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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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피부에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

부담스럽지 않은 주황빛 도는 빨강 립스틱

그라데이션해서 사용해도 좋고

좀 더 섹시하게 보이고 싶은(?)날에 어울리는

무엇보다 지속력이 정말 대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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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702 덴저러스

MAC 702 DANGEROUS 입니다.

이름처럼 뒌저러스한 컬러예요

정말이지

빨간 립스틱 찾는 분들 중에

얼굴이 하얀편인 분들한테 딱 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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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컬러만 보고 너무 예뻐서 샀는데

태닝을 하다보니 흰 편은 아니라

오히려 얼굴에 홍조가 돌아보이는 효과가 있는데 ㅠㅠ

피부가 하야신 분들이 바르면 너무너무 이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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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홍빛이 도는 빨강의 느낌이고

매트한 텍스쳐라 입술안쪽에만 그라데이션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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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지속력이 짱이에요!!

피부에 착색되는 느낌..

(이런 컬러는 입술에 착색되어도 오케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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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헬스장 갈 때 안색이 너무 안좋아보이면

사알짝만 바르고 가면 운동내내 남아있는

지속력이 정말 짱장인 아이템입니다.

 

 

(헬스장 갈 때 잘 쓰고 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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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은 너무나 이쁘지만

어느 립스틱이 그렇듯이

피부톤에 따라 조화로움이 다를 수 있으니

한번 테스트해보시고 사시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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