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식단템 I 만토바 바질 페스토 제네베제 - 토스트에 발라먹기

만토바는 오일 스프레이를 한번 써봤는데 되게 편리했던 기억이 있는 브랜드이다.

1905년부터 시작한 이태리의 역사가 있는

올리브 오일로 유명한 브랜드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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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TOVA

BASIL PESTO GENOV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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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질이 너무 좋아서

배달앱에서도 "바질"을 검색해볼 정도인데 ㅋㅋ

요즘 바게트나 토스트에 바질이 들어가니 너무 맛있어서

구매해 봄 내돈 내산

식단을 즐겁게 해줄 아이템

마트에 가면 바질페스토 종류가 많은데

그나마 가격이 저렴하고 알려진 브랜드라 사봤다

6,000원정도에 구매한 듯

쿠팡에선 5,7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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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을 건 아니지만 영양성분표는 꼭 확인

1 serving이 2 테이블 스푼 =2tbsp = 92kcal

오일이 함유되어 칼로리는 낮진 않지만

식빵에 발라먹을 정도라면 2 티스푼 정도로

50kcal 미만으로 예상

만토바 바질 페스토 성분

바질 55%

올리브 오일

그라나파다노치즈, 페코리노로마로 치즈

캐슈넛, 잣, 감자

첨가물X, 보존료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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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향과 맛이 생각보다 훨씬 진하다.

사이사이 보이는 애들이 치즈..잣...아마도..

바질은

비타민E 베타카로틴 - 항산화 성분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항염의 효과가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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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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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품에는 올리브 오일에 여러 재료까지 들어가서 이 효능들이 제 역할을 할까 싶지만 뭐 그냥 맛으로 먹는다. 바질 자체는 몸에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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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페스토는 흔히 파스타나 요리에 많이 사용하지만

나는 토스트에 발라서 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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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무 바질 페스토 너무 많이 펐다. 조금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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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촵촵 굽고

바질을 토스트로 먹을 때는 크림치즈가 잘 어울린다.

미국제품인 Pauly 크림치즈가 굴러다녀서

(스벅이나 뚜레주르에서 얻어온 듯...)

치즈 바르고 바질 페스토 촵촵

너무 많이 바르지 말고

단백질이 아쉬우니 스크램블해서

같이 올려 먹었다

고소하고 담백하고 향긋하고

굳!!!

크림치즈를 대체하려면 꾸덕한 그릭 요거트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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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같이 올려 먹음 좋은 재료는

썬드라이드 토마토

루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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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넣어서 먹으면 너무 맛있을 수 있으니ㅋㅋㅋ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도 주말아침 맛있는 토스트로 아침을 풍성하게 먹을 수 있어서 만족!! 재구매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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