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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Beauty & Fassion

손상모발 샴푸| 록시땅 아로마 리페어 샴푸 - Loccitane Aroma Repair Shampoo

by YESYESYOL 2019. 9. 28.

살 것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무엇을 살 지 아는 것"

나이가 한살 한살 먹을 수록 중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인터넷 쇼핑몰이나 오프라인 매장을 가면 너무나 많은 상품들과 광고가 넘쳐나고,

소비자들은 선택장애를 겪기 마련이다.

그러다보면 이것저것 일단 사고, 버리거나 쓰지 않는 낭비가 발생하는데

이런 시행착오는 가급적 빨리 끝내고

나에게 맞는 제품=좋은 성분의 제품= 나의 취향으로 갖는 게 나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다.

헤어 제품도 마찬가지다.

시중에 얼마나 많은 브랜드가 넘쳐나는 가...

샴푸가 떨어지면 이번엔 뭘 써보지...또 고민이 되는 게 사실.

트리트먼트도 중요하지만 샴푸야말로 두피에 직접 닿기 때문에 좋은 제품을 써야하는 것 같다.

우연히 써보고 나의 최애pick이 된 록시땅 샴푸!

1년 이상 이것만 쓰고 있고 앞으로도 쓸 계획.

물론 비싸긴 하지만, 샴푸는 록시땅으로 쓰고

트리트먼트는 그냥 아무거나 사서 쓴다.

소개할 샴푸는 록시땅의 아로마 리페어 & 아노마 너리싱 샴푸.

가격(둘 다): 500ml에 39,900원 (록시땅 온라인)

제조 : 프랑스

 

중간에 숫자5의 의미는 5가지 에센셜 오일이 들어가 향기로운 아로마 향기가 난다는 의미라고 한다.

1. 록시땅 아로마 리페어 샴푸 (★★★★★)

록시땅의 베스트셀러이자 재구매율 1위제품

면세점에서 대용량 950ml를 6만원대에 구매해서 2-3달 가량 사용했다.

 

950ml 대용량은 면세점에만 판다고 들은 듯 하다.

나의 최애!!! 샴푸. 손상 모발용 샴푸이며, 록시땅의 재구매율 1위!! 제품이라고 한다.

10년 동안 베스트셀러라고 하는데, 난 써보고 좋아서 나중에야 유명하다는 걸 알게 된 샴푸다.

일단 냄새가 너무 향기롭다.

록시땅 특유의 장미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런 여성스러운 향이라기 보다는

정말 상쾌하면서 아름다운 향기가 난다.

감히 샴푸로 내가 맡아본 향 중엔 제일 좋은 향이라 말할 수 있다.

거품도 잘나고, 샴푸를 쓰고 나면 두피가 정말 깔끔!!해지는 느낌이 든다.

머리를 말릴 때도 머리가 한올한올 탄력이 생기는 느낌을 받는다.

하루종일 두피가 가볍고 깔끔하다.

나 처럼 각종 헤어시술에 지친 머리+저녁이 되면 머리가 답답하고 찝찝한 사람들에게 강추.

재구매의사 200000%다.

 

 

2. 록시땅 아로마 너리싱 샴푸 (★☆☆☆)

no 실리콘이라 거품이 없다.

부드럽고 순하고 향기로운 샴푸

할인할 때 사본 샴푸다. 일단 거품이 안나서 면서 응?? 샴푸 잘 못 샀나?? 라고 오해할 수 있다.

마치 로션으로 머리를 감는 느낌이랄까.. ??? ?

실리콘이 없어서 거품은 나지 않지만 그만큼 순한 느낌이고

마찬가지로 두피가 깔끔하고 향기로운 냄새가 난다. 헹구고 나서 두피가 가볍다.

거품이 덜 나므로 심리적으로 개운함이 덜하고

생각보다 많은 양을 쓰게 되는 ㅋㅋ 샴푸다.

따라서 비추천 ㅠㅠ

 

총평 : 인기 있는 제품은 이유가 있는 법. 나의 1 pick은 1번의 아로마 리페어 샴푸다. (분홍 샴푸)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 하는 중 !!!! 재구매 의사 200000000000%

 

재구매를 한다면 무조건 오른쪽(뿐홍색) 의 아로마 리페어 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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