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회사 근무자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이 몇 개 있다. 업무 성격에 따라 다르지만..
(쪽가위, 줄자, 마커펜, 초크, 실밥 빼는 도구, 드로코드 끼는 것)
봉제 공장 / 패션 회사가 굉장히 많은 베트남에는 오히려 한국보다
여러 아이템을 다양하고 싸게 구하기가 쉽다.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
너무 귀여운 거북이. 뜨개질되어있다.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노란 색은 내꺼(선물 받음-벤탄시장에서 구매), 파란색은 현지직원 꺼 (다낭에서 샀다고 한다.)
꼬리 부분에 주목ㅋㅋ
꼬리를 당기면 줄자가 쪼로록 나온다. 한쪽에는 인치가("), 한쪽에는 mm가 표시되어 있다.
너무 귀여워, 귀염뽀짝..
귀염터짐 주의ㅠㅠㅠㅠㅠ
그리고 뒤집으면 배 한중간에 조금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여길 눌러주면 줄자가 쪼로록!!! 하고 빨려들어간다.
가운데를 누르면 줄자가 자동으로 들어간다.
너무 귀엽다,
핫 아이템이다.
한국갈 때 몇개 사서 본사에 있는 사람들 선물로 줘야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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