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루진4 호치민 편집샵 겸 카페 | 타오디엔 루진 Lusine 구경하기 (메종키츠네, 향초, 악세서리) 제가 진짜 즐겨가는 카페인데 (거의 1주일에 1번은 가는 듯) 호치민에서 젤 괜찮은 편집샵 겸 카페 루진 타오디엔 점에 뭐 파는지 알려드리는 포스팅입니다.ㅋㅋ 타오디엔 입구에 위치하고 있지요! 대문짝만하게 루진이라고 되어 있어서 아주아주 찾기 쉬워요 입구 2층에서 바라본 내부예요 1층은 카페 2층은 샵으로 되어 있습니다. 분리된 점이 좋았어요. 1군에 있는 다른 지점들은 샵과 음식먹는 곳이 함께거든요 투어해볼까용!!! 라탄백들 가격은 2~3만원대 요즘도 라탄백 많이 들고 다니시나요? 저는 아직..엄두가.. 요기는 옷+악세사리예요 건너가볼까용 아가들이 좋아할 것 같은 물놀이 소품들과 인형도 있고 백조 튜브, 정체불명이 장난감들 자세히 보진 않았습니다.. 애기들 델꼬오면 사달라고 할 것 같.. 2019. 10. 13. 호치민 브런치 카페 I 편집숍 겸 카페 - 루진(Lusine) 브런치가 맛있는 곳 여행가면 브런치 카페 맛있는 곳 꼭 들리게 된다. 호치민 3년차가 가장 추천하는 카페는 "루진" 호치민에 3개 지점이 있는 루진(lusine)은 편집숍 겸 카페다. 가면 젊은 감성의 수입브랜드(메종키츠네, 꼼데가르송)등의 옷과 악세서리를 살 수 있고, 한쪽에선 카페를 즐길 수 있다. 카페의 브런치 메뉴는 양도/맛도/플레이팅도 가성비 최고 ☺️ 호치민에서 브런치는 꼭 루진에서 한번 맛보길.. 요즘은 꽃잎으로 플레이팅을 해준다. 프렌치토스트 with 아이스크림. 두툼한 식빵의 굽기가 딱 좋다 ㅜㅜ 얼그레이 티. 우유랑 갈색설탕을 같이 준다. 미니초콜렛도 요거트. 달지 않은 요거트에 각종 베리 망고 바나나 등이 올라가 있다. 위엔 코코넛 가루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함께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양도 .. 2019. 9. 28. 호치민 일상 I 루진 Lusine Weekeend 주말 브런치 세트(Board) 호치민 3년차 가장 최애! 브런치 카페 루진 갔다왔어요. (질리지 않아요~~~) 지난 주말 간만에 친친이와 (아이)쇼핑했어요. 중간에 루진 들러서 커피나 한잔 할까?해서 들어갔는데 에그머니나!! 마침 weekend에만 판매하는 브런치 세트가 뙇!! 눈에 띄지 뭡니까. 브런치 귀신들이라 고민없이 어머 이거먹자 했지요 ㅋㅋ 루진에서 인기있는 브런치메뉴들을 미니 사이즈로 여러종류로 보드에 올려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메뉴예요. 브런치세트 1인당 190,000동 = 9,500원 꼴이네요. (10% VAT + 5% 서비스차지 별도) 그리고 맥주나 주류를 2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상품도 있어요 290,000동 = 14,500원 (10% VAT + 5% 서비스차지 별도) (.. 2019. 9. 28. 호치민 일상 | 요즘 핫한 브런치 카페 - 갓마더(Godmother Brunch) & 루진(Luisine) 오늘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브런치를 먹자! 둘이 가서 세개 시켜먹자! 막 먹자!를 외치며 요즘 호치민에서 제일 핫한 “Godmother Brunch” (1군동커이)로 갔다. #호치민갓마더 인테리어는 살짝 공주풍 같기도 해서 음음 브런치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왠만한 브런치 가게는 거의 다 도장깨서 아주아주아주 단비 같은 곳🙋🏻♀️💕 커피 마실까! 하다가 이름에 이끌려 주스 주문 “Muscle Power” 머슬파워라니 전혀 관계 없을 것 같은 비트주스 으음 먹을 만 했다. 적당히 달고 그리고 브런치 와아아아아 아보카도 토스트 수란 깨서 먹으면 을마나 맛있다고요 이건 갓마더브렉퍼스트 시그니처라서 시켜봤는데 엄청 푸짐 그리고 파나코타 그레놀라. 꾸덕꾸덕하니 부드러운 파나코타가 달콤바삭.. 2019.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