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면 브런치 카페 맛있는 곳 꼭 들리게 된다.
호치민 3년차가 가장 추천하는 카페는 "루진"
호치민에 3개 지점이 있는 루진(lusine)은 편집숍 겸 카페다.
가면 젊은 감성의 수입브랜드(메종키츠네, 꼼데가르송)등의 옷과 악세서리를 살 수 있고, 한쪽에선 카페를 즐길 수 있다.
카페의 브런치 메뉴는 양도/맛도/플레이팅도 가성비 최고 ☺️
호치민에서 브런치는 꼭 루진에서 한번 맛보길..
요즘은 꽃잎으로 플레이팅을 해준다. 프렌치토스트 with 아이스크림. 두툼한 식빵의 굽기가 딱 좋다 ㅜㅜ
얼그레이 티. 우유랑 갈색설탕을 같이 준다. 미니초콜렛도
요거트. 달지 않은 요거트에 각종 베리 망고 바나나 등이 올라가 있다. 위엔 코코넛 가루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함께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양도 많고 특히 저 버섯 볶음과 토마토가 정말 맛있다.
Fried Pumpkin + 퀴노아 + 치즈
이거 진짜 호박이 따뜻해서 너무 맛있었다.
치킨 샐러드
햄치즈 크로와상 & 핫 라떼 (안보이지만)
연어 아보카도샐러드 (쏘쏘ㅠㅠ 아보카도랑 연어가 너무 적었다) 아보카도 라도 많이 주지...
모두 가격은 2만원 미만이다. 커피는 3-4천원 정도.
현지 물가치고 싸진 않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듯. 이제 연휴 즐기러 갑시다아 !!!!
참고로 베트남 호치민에 루진카페는 1군에 두 곳이 있다.
분위기 쾌적/맛= 레탄통 점 추천(일본인 거리 근처)
옷 종류는 많지 않고 카페,브런치 위주로 즐기고 싶다면 이곳으로 가자. 생긴 지 얼마안되어서 깔끔.
19 Lê Thánh Tôn, Bến Nghé, Quận 1, Hồ Chí Minh 700000, Vietnam
옷 종류 제일 많은 곳 = 동커이 점 추천(시청 근처)
옷이나 악세서리 종류가 제일 많은 1호점이다. 시청 근처에 2층에 위치해있다. 사람이 많고 북적 거리는 곳이지만 좌석은 많은 편
151 Đồng Khởi, Bến Nghé, Quận 1, Hồ Chí Minh, Viet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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