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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Beauty & Fassion

구매후기 I 요즘 핫한 메종키츠네 에코백 크로스백 (MAISON KITSUNE)

by YESYESYOL 2019. 9. 20.

메종키츠네(MAISON KITSUNE)

언제부턴가 꼼데의 계보를 잇는 느낌으로? 핫 해진 메종 키츠네

 


이미지는 메종키츠네 공식홈페이지에서 가져왔어요.


.

여우모양브랜드 로고가 특징이다.

자유자재로 모습을 바꾸는 여우의 신화적인 이미지에 착안했다고 한다.

 

 

메종키츠네의 시그니처 여우 브랜딩

한국에서는 가로수길에 단독 매장과 “카페 키츠네”가 18년 말에 오픈했다고 하니, 꼭 들러보고 싶다.

메종키츠네 오프라인 매장 5개국(일본, 파리, 홍콩, 뉴욕, 한국)에 있고

카페 키츠네 서울은 도쿄, 파리점에 이어 3번째라고 한다.

한국이 패션/트렌드 중심이라는 것에는 모두가 의의가 없지. 그렇고 말고.

 

카페 키츠네.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키츠네에 가면 다양한 컵도 구경할 수 있다고 한다.

 

 


메종키츠네 브랜드 소개를 하자면

일단 프랑스+일본인 창업자가 런칭한 디자이너 브랜드다.

메종“집”을 뜻하는 불어, 키츠네는 “여우”를 뜻하는 일본어.

합치면 “여우네(?)”라고 할 수 있을 듯.


음악레이블이자 패션브랜드라고 하는데,

실제로 사이트에 들어가면 쇼핑몰 뿐만 아니라 소속 아티스트들이 나온다 (신기신기)

감각 있는 캐주얼 의류(후디, 맨투맨, 티, 면바지)부터 다양한 악세서리들 (에코백, 비니, 모자) 등이 매력적이다.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도 많이 하는 핫한 브랜드 인가보다.

한국의 3CE (스타일난다의 코스메틱 브랜드 3 concept Eyes)와도 코스메틱 콜라보를 했더라

 

 

3CE / Toiletpaper / Eastpak 등등과의 콜라보 제품들

사실 개인적으로 처음 이 브랜드의 여우심볼은(특히..자수+3도 그래픽) 그렇게 고급져 보이지가 않았다.

동대문에서 5천원이면 살 것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

그치만 자꾸 들여다 볼 수록 프랜치+일본 감성이 개성있고 매력적인 듯 하다.

여전히 자수 퀄리티는 조금 시각적으로 고급화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

 

 

코디들이 위트입고 귀엽다

최근 에코백을 사고 싶었는데,

프랑스 국기컬러로 여우 그래픽이 찍힌 시그니처 가방은 썩 사고 싶지 않았다.

그치만 최근에 편집샵 루진(LUSINE)을 들렀다가 새로 입고된 이 아이템을 보고 너무 이뻐서 바로 질렀다.

가격빼곤 다 착했다.

 


모델명 : 메종키츠네 칼라블럭 백 (COLOR-BLOCK SMALL SHOPPING BAG)

구입 가격 : 7만원 정도 (베트남 편집숍 Lusine에서 구매)

공식 가격 : 45유로 (약 6만원) ->19년 1월 현재 31.50유로 할인중 (사이트)

주의 : 절대 물빨래 or 세탁하지 말 것 (스트랩에서 물빠짐 있어요ㅠㅠㅠ)

스트랩에서 물빠짐이 있으니 세탁은 절대 금물.

그래서 청바지 이염에 조심해야 한다.


호치민 LUSINE 편집샵에서 구매

1. 최대 장점, 바닥이 네이비라서 때가 덜 탄다.

사실 에코백이 제일 때가 많이 타는 부분이 손잡이/그리고 바닥인데 이 부분이 네이비로 처리 되어 있어 쓰기 편하다.

2. 군더더기 없는 컬러 블록.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린다.

출근할 때도 많이 들고 다니고, 주말에 가볍게 외출할 때도 들고 다닌다.

3. 끈이 두개라는 점. 별다섯개 주고 싶다. 최대장점!!!

짧게 들때는 긴끈을 가방안으로 넣어서 안보이게 토트로 귀엽게 멜 수 있고,

길 게 어깨에 걸쳐서 멜 때는 또 그냥 짧은 끈은 편하게 놔두면 된다.

4. 수납력

엄청나게 많이 들어간다. 심지어 14.5" 노트북 + 충전기 + 노트 + 물통 다 넣어도ㅋㅋㅋ

끈이 튼튼해 거뜬함!

 

워낙 짐이 많은 나 .... 그리고 모든게 다 들어가는 가방ㅋㅋㅋ

 

 

메종키츠네 제품들 자꾸 보면 볼수록

이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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