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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브런치4

[호치민 브런치 카페] 워크샵 THE WORKSHOP 1군 도심에 완전 애정하는 브런치 카페, 워크샵이다. 루진을 너무 많이 갔을 땐 한번씩 변화를 주는 곳 ​ 카페 더 워크샵(THE WORKSHOP) - 호치민 1군 시청 거리쪽 위치 - 드립커피, 브런치 메뉴가 훌륭한 곳 - 운영 시간 : 8AM - 9PM 좌석은 많지만 항상 붐비기 때문에 아침 일찍 8-10시쯤 가면 한적하다. 겉에서보면 알아보기 힘들다. 입구에 동상 2개가 있는 건물을 들어가면 된다. 워크샵 까만 플래그가 달려있다. 카페는 제일 꼭대기 4층에 위치. 사진처럼 계단을 따라 쭈우우욱 올라가야 한다. ​ 제대로 온 것 맞나?? 싶은 생각이 들면 - 제대로 온 거다. ㅋㅋ 근데 계단이 많다보니 한 관광객이 캐리어를 들고 저기까지 올라오고 있었다. 너무나 안타까웠다.ㅠㅠ 계단도 검색하고 오신거.. 2019. 12. 2.
호치민 편집샵 겸 카페 | 타오디엔 루진 Lusine 구경하기 (메종키츠네, 향초, 악세서리) 제가 진짜 즐겨가는 카페인데 (거의 1주일에 1번은 가는 듯) ​ ​ 호치민에서 젤 괜찮은 편집샵 겸 카페 루진 타오디엔 점에 뭐 파는지 알려드리는 포스팅입니다.ㅋㅋ ​ ​ 타오디엔 입구에 위치하고 있지요! 대문짝만하게 루진이라고 되어 있어서 아주아주 찾기 쉬워요 입구 2층에서 바라본 내부예요 1층은 카페 2층은 샵으로 되어 있습니다. 분리된 점이 좋았어요. 1군에 있는 다른 지점들은 샵과 음식먹는 곳이 함께거든요 투어해볼까용!!! ​ 라탄백들 가격은 2~3만원대 요즘도 라탄백 많이 들고 다니시나요? 저는 아직..엄두가.. 요기는 옷+악세사리예요 건너가볼까용 아가들이 좋아할 것 같은 물놀이 소품들과 인형도 있고 백조 튜브, 정체불명이 장난감들 자세히 보진 않았습니다.. 애기들 델꼬오면 사달라고 할 것 같.. 2019. 10. 13.
호치민2군 타오디엔 브런치 I 메콩머천트(Mekong Merchant) ​ 베트남 호치민에는 외국인이 진짜 많아서인지 어설프지 않고 제대로 된 브런치가게들이 많아요. 한번쯤 타오디엔을 가보신 분들이라면 더더욱 아시겠지요! ​ ​ 특히 외국인(서양인들)이 밀집해서 사는 타오디엔에는 특히 더 그렇죵!? 서비스나 종업원의 영어 실력이나 그리고 맛이나 분위기나 나무랄데 없는 브런치카페 ​ ​ 메콩머천트 (Mekong Merchant) 입니다!! ​ ​ ​ ​ ​ 위치는 타오디엔 스벅/네일바 바로 옆에 있구요. 반은 야외좌석, 반은 실내좌석으로 되어 있어요. 실외는 낮엔 좀 덥긴하지만 또 나름 앉아서 먹는 재미가 있어요 ​ ​ ​ ​ 가게안에서 본 실외모습이구요 저희는 이날 지붕이 있지만 야외로 트여있는 좌석에 앉았어요. 단체로 6명 이상가도 앉을 수 있는 자리들이 있으니 참고하세용.. 2019. 10. 11.
호치민 일상 | 요즘 핫한 브런치 카페 - 갓마더(Godmother Brunch) & 루진(Luisine) 오늘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브런치를 먹자! 둘이 가서 세개 시켜먹자! 막 먹자!를 외치며 ​ 요즘 호치민에서 제일 핫한 “Godmother Brunch” (1군동커이)로 갔다. #호치민갓마더 인테리어는 살짝 공주풍 같기도 해서 음음 브런치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왠만한 브런치 가게는 거의 다 도장깨서 아주아주아주 단비 같은 곳🙋🏻‍♀️💕 ​ ​ 커피 마실까! 하다가 이름에 이끌려 주스 주문 ​ ​ “Muscle Power” 머슬파워라니 전혀 관계 없을 것 같은 비트주스 으음 먹을 만 했다. 적당히 달고 그리고 브런치 와아아아아 아보카도 토스트 수란 깨서 먹으면 을마나 맛있다고요 이건 갓마더브렉퍼스트 시그니처라서 시켜봤는데 엄청 푸짐 그리고 파나코타 그레놀라. 꾸덕꾸덕하니 부드러운 파나코타가 달콤바삭.. 2019.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