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간식 I 요즘 최애 소울푸드 - 아몬드/아몬드밀크

누구나 다이어트 할 때 소울푸드가 있지요

오래 먹어도 질리지 않고 다른 음식과 궁합도 좋으면서 칼로리도 착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그런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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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아마 고구마가 소울푸드 1순위 일 것 같아요 ㅋㅋ

365일 세끼를 먹으래도 질리지 않는 고구마.

요즘 2위 자리는 넘 보는 아이가 있으니 바로

아몬드, 아몬드밀크!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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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아몬드와

137 degrees의 무가당 아몬드밀크

아주아주 잘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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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도 여러번 했지만요 ㅎㅎ

아몬드 브리즈(almond breeze)도 맛있는데

호치민에서는 137degree가 있어서

먹는데 달지 않고 고소하니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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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밀크 작은 사이즈는 180ml이고

큰사이즈는 1000ml인데

이상하게 큰 사이즈가 맛이 더 고소해요!?

왜일까요?ㅋㅋㅋ똑같이 흔들어서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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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와 아몬드밀크를 처음 먹게된 것은 아마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의 식단을 보면서였어요. 특히 선수분들이 다이어트하시면서 아몬드로 식물성 지방도 섭취하시고 식욕 조절도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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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흰 우유는 사실 유당=탄수화물이라서 아예 흰우유는 지금도 먹지 않고 있어요. ㅋㅋ 아몬드밀크는 또 훌륭한 대체제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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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아몬드밀크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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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몬드우유는 동물성 우유의 훌륭한 대체품

(특히 유당불내증=우유에 있는 락토스를 소화하지 못해서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픈 사람들)

2.아몬드 밀크는 호르몬 Free (No 에스트로겐, 항생제)

3. 트랜스지방 제로, 콜레스테롤이 낮아 심혈관 질환 보유자에게도 OK

4. 비타민C 풍부

5. 비타민B1,B3,B6, B12 풍부 => 두뇌활동 활성화 & 치매예방

6. 항산화 성분 포함 ​

주1회 정도 장을 보는데 아몬드밀크와

아몬드는 떨어지면 꼭 사놔요

아몬드는 회사에 갖다두고

점심직전, 오후시간 출출할 때

꺼내먹으면 너무너무 고소하고 바삭해서

식욕이 오르기 전에 눌러주는 효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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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밀크 작은 팩 칼로리 영양성분

V 1개(180ml) = 60 Kcal

포화지방 4g

(트랜스지방X)

단백질 2g

탄수화물 2g

V 흰우유 200ml (130kal) 칼로리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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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우유도 회사에 넣어두고

아침에 한잔 마시거나 너무 배가고플 때 한잔 마시면 포만감을 줘서 추가로 간식을 안먹게 되는 효과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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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몬드/아몬드 밀크!!

어떻게 활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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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진짜 잘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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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틴바

껍질 깐 아몬드는 잘라서 프로틴바로

따로 오븐없이 냉동실에 굳혀요

아몬드가 씹는 식감을 더해줍니다

종이호일에 싸서 포장해놨다가

살짝 데워먹으면 딱딱한 빵처럼 돼요

나름 먹을만 ㅋㅋ

아침에 아몬드밀크 작은팩이랑

같이 먹기도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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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소라 언니's 오트밀 시리얼

오트밀에 바나나 우유넣고 끓인 후

으깬 바나나에 섞어서 먹으면

유명한 이소라 언니의 오트밀 핫시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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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유나 물보다 훨~~씬 고소하고

흰우유보다 칼로리도 낮으니 일석이죠죠?^^

작은 아몬드 1팩 하나 딱 넣으면 적당히 1인분 나오기 때문에 만들기 더더욱 쉬운 것 같아요. 만드는 시간 총 5분이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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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밀크로 풍미까지 살린

오트밀 핫 시리얼.. 아직 안드셔보셨으면

꼭 도전해보세요 ㅎㅎ

시나몬 파우더 뿌리면 너무 맛있어 지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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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범한 아침으로

바나나1개+아몬드밀크 작은팩 1개

혹은 지금도 거의 매일 먹는

고구마와도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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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밀크가 속을 편하게 해주면서 포만감도 줘서 참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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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속이 쓰리고 막 아픈날도 아몬드 밀크 한잔 마시면 좀 더 편해지더라구요? 이건 개인차겠지만 아몬드밀크가 저한테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부도 조금 좋아지는 것 같은 느끰적인 늬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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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바질페스토와 섞어서 크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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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할떄 크림스파게티 막 이런거 엄청 땡길 때는 아몬드밀크에 바질페스토 섞어서 닭가슴살이나 쌀밥의 1/8칼로리인 콜리플라워 라이스 넣고 크림소스 해먹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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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밀크가 풍미가 얼마나 좋게요ㅠㅠ

고소하고 심지어 달콤하기도 하구요

다른 조미료 넣지 않아도 충분!!

이렇게 해서 진짜 바질페스토 한병(4천~5천원)

뽕뽑았어요.

바질페스토+아몬드밀크+렌틸콩+닭가슴살+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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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허기진데 뭔가 먹기는 애매할 때

자기전에 배고플 때도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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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느때와 같이 아침에 출근해서

아몬드 밀크 한팩을 쭙쭙 먹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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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울푸드가 될 것 같은 녀석을

정리하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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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degrees 아몬드 밀크

블루다이아몬드 아몬드 브리즈 언스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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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면서

내몸에 잘 맞고, 맛이 있고,

칼로리가 낮고, 질리지 않는

식품이나 식재료를 찾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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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에 변수를 가급적 줄이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할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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