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Recipe I 요즘 즐겨 먹는 속이 편한 새우요리 (주말 브런치)

안녕하세요. 예쓰욜입니다.

요즘 어디 갈데도 없고

약속도 없고

집에서 먹고 움직이는게 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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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12시간 넘게 꿀잠자고

달달한 게 먹고 싶어서

137 아몬드밀크 + 식빵에 잼하나 발라먹고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달달♡

본마망 라즈베리잼, 꾸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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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렇게만 먹으면 살찌는 아침이고요

조금 지나서 점심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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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속이 좀 불편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가지나 호박을 살짝 익혀서 먹으면 좋더라구요.

냉동실에 있는 새우랑 야채꺼내서

(아침에 빵으로 탄수화물 채웠으니)

고단백 영양 식사를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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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편한 요리 - 새우 호박가지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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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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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새우 100g

호박, 가지 적당량

소금후추

+

사이드로 계란프라이 2개

최근에 코로나 대비해서

가지랑 호박이랑 썰어서 냉동실에 얼려놨는데

녹여서 물기 조금 빼고 살살 구워먹으니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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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야채가 훨~씬 맛있습니다*

새우는 한번 찐새우라서 그냥 불에 굽기만 해도 되어서 편했어요. 생새우/냉동새우 쓰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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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리브유 살짝 두른팬에

가지,호박,새우를 넣고 살살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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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금 후추 뿌려 완성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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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새우요리는 아무 양념을 하지 않고 소금 + 후추만 먹는게 정석인 것 같습니다. 더한다면 조금의 오일정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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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침단백질로 좋아하는 계란 2개도 프라이해주세요.

써니사이드업 느낌으로 다가!

마지막에 뚜껑을 살짝 덮으면 위까지 탱글탱글하게 익힐 수 있어요. 겉은 탱글 속은 주르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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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한끼식사 준비끝!

아침에 식빵을 먹지 않았다면

통밀식빵하나 곁들이면

탄단지조합 아주 좋은 한끼일 거예요 :)

소금+후추간만해도 완벽하고 담백합니다.

일단 속이 엄청 편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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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식을 먹으면 기분과 정서까지 좋아지는 거 경험해보신 적 있나요? 요렇게 깔끔하고 깨끗하게 한끼를 먹는 하루는 시작부터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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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요즘 같은 때에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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