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프로틴바 FULFIL 초코브라우니 (아일랜드 브랜드) 후기

영국에서 사온 FULFIL의 (아일랜드 브랜드)

프로틴바 초코 브라우니맛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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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FIL Protein Bar

Chocolate BRow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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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55g) 가격은 2.59파운드

=약 4,000원

비싸서 돈주고 안사먹지만

파운드가 남아서 마지막 공항 슈퍼에서 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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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수입 프로틴바는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요 브랜드는 구하긴 어려워 보이네요.

(쿠팡직구정도...? 값이 2배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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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슈퍼에 갔을 때 많은 종류의 프로틴 바를 보고 놀랐어요. 영국사람들 운동을 진짜 많이 하나요? 아니면 그만큼 끼니 챙길 시간 없이 바쁘게 살아서 그런걸까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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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런던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한국에서도 많이

드시는 미국제품 Quest (퀘스트)프로틴바도 흔했고, 특히나 요 FULFIL사의 프로틴 바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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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FULFIL은 영국 바로 옆에 있는

아일랜드 브랜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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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프로틴바만! 만드는 회사인가봐요.

맛있으면서 단백질함량도 착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브랜드의 철학이라고 합니다. 맛도 다양한데 저는 가장 무난한 초코브라우니 맛을 골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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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가요.

왠걸 너무너무 맛있어요.

프로틴바가 뭐다냐!!

그냥 단단한 초콜렛 브라우니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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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먹어본 프로틴바들은 너무 꾸덕해서 이 사이에 잘 끼는 식감이 별로다 라고 생각했는데 요 제품은 진짜 쫀득쫀득!!

(프로틴바 입문을 커클랜드 초코브라우니로 했는데 정말 깜놀했죠... 너무 맛이 없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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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브라우니 사이에 진한 초콜렛?잼 같은 부분이 있어요. 이 부분이 킬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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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55g에 칼로리는 197kcal

프로틴 함량은 20g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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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여성분들은 한끼 목표 단백질은 챙길 수 있는 간식이 되겠고, 칼로리는 끼니 사이 먹기에 크게 부담은 없어요. 저는 아침 간단히 먹고 점심 전에 배고파서 커피랑 1/2개 먹었어요. 점심 먹어야되니까 1/2은 참았습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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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역시나 프로틴바 답게 반정도 먹으면 속에서 부터 올라오는 (프로틴 쉐이크 드셔보신 분들은 아실) 늬~~~~~~끼한 기분이 어딘가 들긴 하지만, 정말 먹기 쉽고 맛있게 만든 프로틴 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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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네이버에도 검색은 많이 안되는데

외국 후기보니 주로 "맛있다"는 평이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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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

프로틴바를 간식으로 선택하기엔

어이없이 비싸지요.

"차라리 저 돈 주고 단백질 20g챙기느니 프로틴 1잔 마시겠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텐데

만약에 영국여행가시거나 프로틴바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도전해보세요. 진촤진촤 맛있고 뻑뻑하지 않고 쫀득한 프로틴바예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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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건강하게 먹고

득근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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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클랜드 프로틴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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