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간식 레서피 | 그릭요거트 넣어 더 맛있는 아보카도 “과카몰리” (미주라 크래커)

 

익어가는 아보카도를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내가 좋아하고 또 단백질이 풍부한 그릭요거트를 넣어 특별한 과카몰리를 만들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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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감도 높고 한끼 식사로 손색 없는 다이어트 간식

주말 영화간식으로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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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 과카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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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재료 (2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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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익은 것 1개

양파 작은 것 1/4개

방울토마토 6개

레몬 1/4개

그릭요거트 1개 (무지방 무설탕 사용)

미주라크래커 2봉지

+통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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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은 사는 일이 거의 없는데 과카몰리 만들어 먹으려고 하나만 사봤다. 없으믄 아쉬우니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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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는 콜리오스(Kolios) 의 무지방, 고단백질 그릭요거트를 사용했다. 첨가물이 없어 재료맛을 해치지 않으면서 꾸덕함을 더해줄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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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첨가물이 없는 것,

달지 않는 그릭요거트를 고르는 것이 바로 Tip!

150g 한통에 단백질 12.5g= 약 계란2개 이상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반면 칼로리는 고작 79kcal = 중간크리 고구마 1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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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꽂혀있는 미주라크래커!

낱개 포장되어 있어 먹기 편하고 개당 30kcal 밖에 하지 않아서 부담없이 간식으로 먹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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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 wholemeal맛을 제에에에일 좋아한다.

크래커가 없으면 호밀빵이나 식빵으로 대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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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는 후숙해서 잘 익었을 때 사용하자.

하루만에 갑자기 거뭇하게 바뀌어서

거뭇한 부분은 칼로 잘라 주었다.

잘 익은 아보카도라도 숟가락으로 으깨기 쉽지 않다. 이럴 땐 아예 도마에서 아보카도를 다지듯 잘게 썰어주고 위생장갑을 끼고 손으로 으깨줘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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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작게 다져서

투척!!!!

흑방울토마토가 더 달고 맛있다.

양파는 잘게***썰어

찬물에 5분 이상 담가줘야 매운맛이 빠진다.

매운맛이 안 빠지거나 혹은 양파가 너무 많으면

속이 아플 수 있어 별로지만 없어서는 안될 재료다.

물에 담가둔 양파에 물기를 제거한 후 투척!!

마지막에 양파에서 매운 냄새가 나서 아주 조금만 넣었다. => 아주 잘한 선택

레몬은 1/4개로 잘라서 뿌려뿌려

마지막 그릭요거트를 투척

마치 사워크림 같기도 하고 생크림 같기도 한 비주얼

 

골고루 섞은 뒤 통후추 뿌려서 마무으리!!!

2인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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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커와 함께 내어줍니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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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지않고 고소 바삭한 크래커에

마치 크림치즈가 들어있는 것 마냥

시큼하고 꾸덕하면서 건강한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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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릅 ㅋㅋㅋ 넘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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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요런 음식을 dips 이라고 하는데, dip을 쉐어하는 경우 한번 찍어서 먹고 입이 닿은 부분을 다시 찍는 것=double dip을 굉장히 무례하게 받아들인다고 한다. (위생이유로) 외국인들과 요런 딥dips를 공유할 때는 조심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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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잔뜩 찍어 한입에 앙 ㅋㅋ

사먹는 것 보다 더 맛있다.

소금 안넣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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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만들어서 침대로 쪼르르 들고와서

영화보면서 먹을랍니다.

(침대에서 먹으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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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영화 시작도 하기 전에 5분만에 사라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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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잘 익은 아보카도가 있다면

요거트에 섞어서 주말 간식으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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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그릭요거트에 들어있는 풍부한 단백질과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다이어트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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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 과카몰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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