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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t · Recipes 레서피

다이어트 간식 | 과자는 못 끊겠다면 - 미주라 크래커 Misura SoiA

by YESYESYOL 2019. 9. 21.

나는 바삭바삭한 과자를 좋아하는 편이라

체중조절 중에도 과자를 한번씩 먹어주는 편인데

(감자칩 최애...)

 

친구가 추천해준 Misura 미주라 크래커를 요즘 아주 맛있게 잘 먹고 있다.

 

요번에 사본

콩이 들어간 Misura SoiA 크래커

그냥 먹기는 텁텁하고 별맛이 없어서

스리라차 소스 다음으로 애정하는 마누카 꿀에 살짝 찍어 먹는다. 아니면 라즈베리 잼을 1티스푼 덜어서 찍어 먹거나

 

한 통에 2-3천원 밖에 안한 것 같은데

무엇보다 제일 큰 장점!!!! 10개로 개별 포장 되어 있어서 양조절 하기도 편하다.

 

 

한 봉지 뜯으면 끝을 봐야하는 마음을 눌러줘요.

 

 

1 작은 봉지(40g) 에

칼로리는 170 Kcal

 

 

고구마 2개 조금 안되는 칼로리다.

작은 봉지에 칼로리는 꽤 높은편!!!

하지만 일반 과자에 비하면 괜찮다.

 

 

얼마전에 조청유과 1봉지가 500kcal이 넘는 걸 보고 아주 식겁을 했었다.

하루 섭취 칼로리의 거의 50%라니. 밥 한공기에 고기 먹어도 될 정도다ㅠ

성분을 보니 탄수화물이 대부분이지만 약간의 식이섬유와 단백질도 들어있다. 콩이라 그런가?

위에 좋아서 그냥 떠먹어도 좋은 (물론 꿀은 탄수화물이라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 뉴질랜드 마누카꿀!

이렇게 찍어 먹으면 꿀맛이다 ㅎ.ㅎ

과자 먹고 싶을 때는 요렇게 먹거나

작은 본마망 라즈베리 잼 한통 들고가서

회사에서 아침에 먹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올리브영에 파는 걸 지나가면서 본 것 같은데 다이어트 하시는 이웃님들 과자 생각날 때 한번 드셔보세요 :) 그냥 먹으면 맛 없지만 가끔 달달한 잼 (조금)이나 꿀이랑 먹으면 보상 받는 느낌이 들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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