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전주 1박2일 여행
V 깨끗하고 오래되지 않은 숙소
V 10만원 전후 호텔
V 관광지(한옥마을)이 가까운 곳
- 도보로 이동 가능
먹거리도 볼거리도 많은 전주에
1박정도로 여행 많이 가시죠
서울에선 차로 3시간 정도 걸리더라구요.
여행은 가는 길 오는 길도 참 즐겁죠?!ㅋㅋ
전주여행에서
메인 관광지인 한옥마을이 가깝고
(바로 앞)
10만원 선에서 깨끗한 숙소를 찾는 분들
에게 추천하는 엔브릿지호텔 입니다.
제 돈 주고 다녀왔지요~~
아고다나 호텔스닷컴 등등에서 예약가능합니다.
저는 Queen Room with Spa Bath에
묵었어요. 두배정도 비싸네요!
그치만 기본 룸도 1박의 여정이라면
충분히 머물만 한 퀄리티인 것 같아요.
생각보다 숙소는 크진 않았지만
아늑하고 깔끔/깨끗했어요
침대도 넓고 편하고
샤워가운, 미니바/냉장, 드라이기 등 다 있어요
스파룸의 포인트!
스파배쓰인데
진짜 조심해야해요 ㅋㅋㅋ
예약할 때 리셉션에서
"버튼 꼭 잘 보고 누르시고
물은 다 채운 후에 버튼 누르세요.
물폭탄 맞으실 수도 있어요"
라고 신신당부했었는데
물 반정도 채우고
이버튼 저버튼 눌러보다가
진짜 저기서 폭포수가 밖으로 뿜어져나와서
물벼락 맞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작동방법 꼭 잘 보시고
두번째 버튼 누를땐 물을 꼭 가득채우고 누르세요.
샤워실도 깨끗하긴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작은 귀뚜라미 같은
벌레가 하수구에서 드나들더라구요..
이 점은 조금 소오름
세면대+샤워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신기한 구조였어요
기본 어메니티는 다 있습니다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진짜 한옥마을의 바로 코앞에 있다는거!
숙소에 나와서 신호등만 건너면
한옥마을 진입하는 다리를 건널 수 있어요
한 5분 10분만 걸으면
맛집이 모여있는
남부시장/풍남시장에 갈 수 있고
일요일 저녁이라 대부분 문이 일찍 닫긴 했는데
유명한 조점례피순대국 먹으러 갔어요
순대가 까맣고 더 끈적거리는 맛!
맛있었습니다. 특히 저 순대국 국물이 ㅠㅠㅠ
깻잎에 싸서
초장찍고 (전라도식?ㅋㅋ)
새우젓 조금 올려서 ㅠㅠ
또 먹고 싶네요.
전주! 하면 PNB(풍년베이커리)
풍년제과에서 다양하게 빵도 사먹었고
돌아다니면서 한 가게 10곳은 본 것 같아요.
PNB주식회사더라구요 ㅋㅋㅋ
진짜 빵으로 대박난 회사가 아닐까싶습니다
으아 마침 간 곳이 본점이었어요!
기대했던 초코파이보다
다른 빵들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ㅋㅋ
밥먹고 걸어다니면서
이런저런 가게들 구경했는데
진짜 관광하기 딱 좋게 오밀조밀 모여있고
길거리 음식도 너무 많고!
전주 1박2일 여행은 정말 뭘먹을까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한옥마을 안에는 게스트하우스도 많드라구요
한옥마을 저녁에 걸으니까 넘 이쁘더라구요
복숭아 주스도 한잔 사먹었어요
이 밖에도 육전이나 간식거리들이 넘넘 많았어요
(여자들에게 넘 좋은 여행지...ㅋㅋㅋ)
올라올 때는 "한국집"에서
육회비빔밥/기본 전주 비빔밥 먹었는데
넘넘 맛있게 먹었어요.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집이라고 합니다.
(다른 식당에 가려고 하다가 월요일이 휴무라
찾아간 곳이 여기였어요! )
뒤쪽으로 주차장 널찍널찍! 굳굳
육회비빔밥
전주비빔밥
특히 된장찌개는 7,000원 정도로 따로
시켜야했었는데
(비빔밥에는 콩나물국과 김치국물이 나옴)
인생 된장찌개라 할 정도로
구수하고 해물까지 들어가서 정말 맛있었어요.
육회비빔밥은 참기름향이 강해서 조금 끝에
미끌미끌하고 느끼한 느낌이 남았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주차장도 편하구!
영수증 참고
베테랑이라는 음식점도 꼭 가보고 싶었는데
한끼 먹으니 넘 배가 불러서
이번엔 시간이 없어서 못갔네요..
담에 가서 칼국수 먹어보고싶어요
전주는 워낙 관광지가 잘 꾸며져 있어서
한옥마을 근처에 숙소만 잡아도
걸어서 한옥마을을 돌아보며
먹거나 마실 수 있어서
여행난이도는 굉장히 쉬운 편이고
그냥 발길따라 걷기만해도
왠만한 건 다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굳이 막 정보를 찾지 않아도
간단하게 전주맛집만 검색하면
유명한 맛집들이 수두룩하니까
부담없이 가볍게 주말에 나들이겸
당일or1박2일로 가기 딱 좋고
밤에는 분위기도 좋아서
제대로 리프레시도 되는
아주아주 좋은 여행지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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