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좋다고 얄려진 양배추.
가족력이 있는데다 최근에 위내시경에서
위염,위궤양의 흔적,헬리코박터균까지ㅠㅠ
위건강 적신호가 켜진이후로는
소화에 좋고 위건강에 좋은 양배추를 즐겨 먹고 있다.
효능: 양배추는 심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예방에 좋고, 특히 위 건강(위궤양 치료)에 좋다.
식단 조절로 먹는 양을 줄이다 보면 가끔 속이 쓰릴 때도 있는데, 그럴 때 양배추를 먹어주면 속이 한결 편하다.
알고하자! 다이어트!
양배추! 100g의 크기와 칼로리를 알아봅시다.
나는 양배추보다 적채가 조금 더 달고 맛있어서 적채(붉은 양배추)를 구매했다.
양배추 100g 크기 : 주먹1개 크기
양배추 100g 칼로리 : 20kcal
속이 꽉찬 얼굴만한 양배추를 1/4정도로 잘랐다.
여자 주먹1개 크기 정도가 100g이다.
이 중에 반(50g)을 라면 먹을 때 같이 넣어 먹었다. ㅋㅋㅋㅋ양배추 라면 존맛인 것 ㅠㅠ
양배추 반통 : 600g
여자 주먹정도 크기 = 100g
속이 꽉찬 양배추 주먹1개 크기 = 100g
양배추는 100g은 20kcal로, 토마토 22kcal와 비슷하다.
착한 애들끼리 친하구나..
칼로리 부담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인 것 같다. (바나나 1개 = 92kcal)
다이어트 시 or 요리 시 양배추는 칼로리 걱정없이 많이 먹어도 상관 없을 듯 하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의 양을 늘려주고, 위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착한 채소.
익혀 먹으면 소화흡수에 더욱 좋다고 하니 여러 재료에 많이 넣어 먹자.
운동 후 배가 출출한데 뭔가 먹기는 부담스러울 때 적채(붉은 양배추)를 생으로 씹어 먹기도 한다.
샐러드에 드레싱을 살짝 뿌려 먹기도 하고..
양배추+방울토마토에 발사믹드레싱
생으로 먹었을 때 단맛도 나고 속도 편하다.
그리고 그 자체의 향과 맛이 강하지 않아서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리고
가성비도 좋아서
훌륭한 다이어트 식재료가 틀림없다!
다양한 양배추 요리 참고 :)
최근엔 미니양배추 (브뤼셀 스프라우트)도
아주아주 잘 먹고 있다.
부드럽고 한입에 쏘옥 넣기 편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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